노인자원봉사지원팀 나눔 수세미

11월 27일

김해노인복지관(회장 김호덕)의 노인자원봉사지원팀은 붓글씨며 댄스스포츠 등의 문화생활을 하고 있다.

 

그 중 12명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봉사활동을 하는 마음으로 3개월간 배워가며 뜬 115개의 수세미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에 전달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모여 만들면서 ‘시간도 잘 가고 손과 머리 운동을 하게 되어 바늘 코가 잘 보이지 않지만 결연세대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떴다’ 며 입을 모아주었다.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회장은 ‘어르신들의 고운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한가구도 빠짐없이 잘 전해달라’고 했다.

수세미는 결연세대에 전달 될 것이다.

 

김해지구협의회에 전달 되고 있다.

김호덕회장님과 지경임회장

각각 수세미는 포장되어 전달되었다.

여가 생활을 즐기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