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11월29일쌀쌀한 날씨는 오후부터 조금씩 풀려갔다.
남편의 고향인 안동,
향우회모임에 다녀왔다.
부인들은 일 년에 한 두 번씩 만나는 관계로 조금은 낯설지만
남편고향사람들이어선지 따듯했다.
이날 오리훈제, 오리양념, 소금구이, 오리백숙
그리고 영양탕~~ 수육~~~ 등 배 둘레 중부지역이 즐거웠다.
남편들은 회의를 했고 부인들은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웠다.
11월 29일
11월29일쌀쌀한 날씨는 오후부터 조금씩 풀려갔다.
남편의 고향인 안동,
향우회모임에 다녀왔다.
부인들은 일 년에 한 두 번씩 만나는 관계로 조금은 낯설지만
남편고향사람들이어선지 따듯했다.
이날 오리훈제, 오리양념, 소금구이, 오리백숙
그리고 영양탕~~ 수육~~~ 등 배 둘레 중부지역이 즐거웠다.
남편들은 회의를 했고 부인들은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