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진 시장을 다녀오며

건강미인조폭 2015. 12. 3. 08:30

121

오늘은 이용자의 침구류를 구입하기 위해 부산진시장을 찾았다.

 

한 시간여를 가는 동안 40대 중반의 젊은이가 열심히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로 어렵게 살아온 어린 시절이야기를 하며 진 시장에 도착되었다.

 

이용자의 뜻에 따라 추억을 되살리며 당면국수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침대커버 맞추고 이불과 베개를 사들고 커피도 사먹으며 4시간여를 장을 보며 김해장유에 도착했다.

이용자는 아이보리색상의 침구류에 만족했다.

 

저녁 집으로 돌아온 난 총회자료들을 맞추며 긴 저녁 밤을 보냈다.

 

 

당면국수

친구 혜주가 부탁한 쿠션 솜

늦은 시간까지 빠진 총회 서류 맞추기에 바빴다.

'♣ 여행 >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제비  (0) 2015.12.17
안마  (0) 2015.12.04
안동향우회  (0) 2015.11.29
대전 첫눈  (0) 2015.11.26
가족 나들이  (0)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