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밤샘작업으로 총회자료를 준비하며 무거운 짐을 벗했다.
그래서인지 몸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무거운 짐을 벗고 몸살이 오려는 듯했다.
수영을 피했다.
샤워를 마친 나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회원들이 수영수업 받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을 했다.
점심을 마친 나는 이용자를 만나러 가며 하루 일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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