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정기총회

12월 9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는 12월 9일 오후 7시 경남혈액원 6층 회의실에서 ‘2015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 경남혈액원 조진웅 원장, 이성우 운영팀장, 노홍식 대리가 참석했다.

 

진행순서로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과 봉사원서약을 시작으로 경남혈액원장상 시상식을 가졌다.

혈액사업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경남혈액원장상에는 김종석, 김성영 회원이 각각 받았다.

 

최 회장의 인사말에서 ‘헌혈활동사업에 활발한 활동에 신경 쓰는 경남헌혈사랑봉사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7월 1일자로 경남혈액원에 부임한 조진웅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5주년을 맞는 경남헌혈사랑봉사회를 축하하며 헌혈캠페인을 통해 우리지역 헌혈문화에 확산과 저변확대에 힘쓴 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칭송과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격려를 해주었다.

 

본회의 회칙개정과 임원선출의 시간에 임원을 대폭 늘려 회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헌혈의 집이 있는 곳에 부회장을 임용하고 그 역할은 헌혈자 증대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신임회장 한동근, 부회장에 창원/마산 김원종, 진주 임성준, 김해 이지연, 총무 김도형 회원이 선출되어 2016년 혈액활동사업을 돕게 되었다.

 

또, 김해의 박성태 회원은 헌혈봉사회를 모르고 살았는데 입회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아이디어맨으로 불리던 최 명 회장은 직장사정으로 5년간 이끌어온 회장직을 반려하고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감사직을 맡았고, 회원들은 그간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어둠이 깊은 밤 회의는 마쳤다.

 

이성우 운영팀장 -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

조진웅 원장 앞에서 봉사원 서약 하는 최 명 회장

표창장 - 경남혈액원장상 에 김성영 회원

표창장 - 경남혈액원장상 에 김종석 회원

쉿~~ 지금은 회의 중

최 명 회장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