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활동/☞ 배구~

올스타시니어 김시연

건강미인조폭 2015. 12. 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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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를 좋아하기에 배구코트를 누비는 아우 시연이~

심판자격증을 따고 경기가 있다면 자신의 사비를 들여 방방곡곡을 누비며 게임정보를 얻어 시간 되는 동아리회원들과 경기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런 시연이가 45세 이상의 올스타시니어 팀을 탄생시켰다.

 

배구선배라는 이유로 나를 챙겨주는 시연이가 고맙지만 현재로는 난 할 수 있는 게 선배라는 이유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오늘 낮 12시 집행부는 팀의 단장을 만났다.

훈훈하고 넉넉해 보이는 단장과 식사를 나누며 많은 격려를 받았다.

 

총무는 가정사로 함께 못했지만 식사가 끝나고 여자들은 뭉쳤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며 저녁에 다시 만나 좋은 출발의 여운을 게장을 먹으며 수다는 이어졌다.

 

시연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본다

 

 

전양희 김시연 그리고~~

양희와 시연이

올스타시니어 김시연 회장 

 

 

좋은 출발에 수다를 겸한 저녁 식사는 게장으로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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