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디로션

12월 30일

오전 10시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는 무료급식을 위해 김해무료급식소(회장 지경임)를 찾았다.

 

오늘의 메뉴는 해물탕국에 명태코다리 무 조림과 두부톳나물 무침, 김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사랑의 땀방울을 흘려가며 봉사원10명은 정성을 다해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바디로션을 기부한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남지사의 우미경 사무처장은 김한석 사회협력팀장과

김해지구 지경임회장이 함께 자리해 급식소 이용자들에게 바디로션과 박카스, 신년달력 등을 각각 전달했다.

 

로션을 나눠주며 우미경 사무처장은 ‘올겨울 손발 깨끗하게 씻으시고 건강한 손발 만들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했다.

 

급식소 내부는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자 훈훈함으로 봉사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이날 김해재난대응봉사회(회장 예광해)의 박대규 회원이 도움을 주었다.

 

 

김해 무료급식소

내외동단위봉사회 1,2조원입니다.

열기 속에서 배식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은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바디로션의 사랑을 담아

김한석 팀장, 지경임회장,우미경사무처장, 윤분남실장은 사랑을 각각 전했습니다.

내외동봉사원과 김해재난대응의 박대규님은 깨끗하게 마무리를 한 후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