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대한적십자사에는 여러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연말인 이날 취약계층 희망풍차 산모구호품이 전해졌다.
지난10월과 11월 두 가정에 취약계층 산모구호품 요청서 작성 해 경남지사에 생활의 어려움이 전달되어 연말인 이날 전달되었다.
지난 10월 내외동의 전, 박근희 회장은 내동에 강 산모의 가정을 방문, 실태조사를 했다.
산모들의 사정도 다양했다.
산모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글로 올리지는 못하지만 단위봉사회 임원들은 자식 갖은 엄마의 마음으로 그들의 딱한 사정을 작성해 지사에 보고하며 요청서가 채택되면 산모가정에 전달된다.
강 산모는 1월 첫 주가 예정이며 박 산모는 2월 예정으로 산모용품이 전해지자 많은 산모용품에 한시름 덜었다며, 두 산모는 각각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에서는 ‘건강하게 낳아 잘 기르세요’ 하며 2015년 연말에 마지막 봉사활동을 보냈다.
취약계층 산모구호 요청서 작성 중~
산모구호품은 임원들에 의해 전달된다.
산모용품은 아기욕조부터 양말까지 풍성함에 강 산모는 행복해 했다.
다음 달이 예정인 외동에 박 산모에게도 전달 했다.
아기욕조, 가방, 이불, 베개, 아기 싸게, 아기 띠, 우유, 우유병, 발/손 싸게, 베넷저고리, 내복, 병 닦는 솔~~~
산모용품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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