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해가 바뀌고 처음 찾아간 급식소에는 김치 버무리기부터 했다.
가정집에 김장수준으로 봉사원들의 사랑과 수다의 양념을 더해 배추 40포기정도를 거뜬히 해냈다.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자 김신일)에서 급식봉사를 하는 날,
밝은 미소로 봉사원들은 조리하며 배식하며 마무리 설거지까지 마쳤다.
이날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회장도 동참했으며
무료급식소를 찾는 이용자들을 안내하며 새로운 새해를 맞았다.
매월 첫째 목요일에 갖는 내일 월례회의를 위해 임원들은 임원회의 시간을 가졌다.
김치를 버무리고
김해지구 지경임회장도 배식을 거들고
내외동 재일 큰형님도 묵묵히 배식을 도왔다.
예쁜짓? 하며
난 문지기를 하기도 했다.
넘어집니다. 천천히 열분식들어오세요~~ 난 외쳤다.
남은음식으로 우리도 점심을 했다.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며 결연세대에게 전할 계란 한판과 구이김을 전했다.
저녁 무렵 임원진을 내일 있을 회의를 미리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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