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전국

대한적십자사 영상출품작

건강미인조폭 2016. 2. 12. 20:54

2월1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전국의 노란조끼의봉사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2015. 12. 23() ~ 2016. 1. 11()까지 노란조끼의 천사라는 주제의 영상을 공모했었다.

 

나는 1월 초 경남홍보국장과 김해지구협의회 회장으로부터 받은 카톡으로 소식을 접하고 뒤늦게 4편에 작품을 냈다.

 

평소 영상을 만들어 기사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던 김해지구회장의 적극적인 바램으로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태에 기간도 짧았지만 지난작품도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작품을 내며 사진영상을 한편을 더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영상물 규격으로 분량은 30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하며

파일형식은 mp4, wmv, avi, flv 파일, 해상도는 640*480픽셀 정해주었다.

- 대 상 1(총재상, 문화상품권 30만원)

- 최우수상 1(총재상, 문화상품권 20만원)

- 우 수 상 1(총재상, 문화상품권 10만원)  영상 만드는 것에 비해 상금은 약했다.

 

 

정해진 규격 데로 하는 건 하면 문제가 안 되지만 시간이 문제고 잡혀진 주제가 문제였다.

어떤 걸 제출해야 하나 하다가 지난번 만들어두었던 3편과 김해지구홍보물을 만들어야 갰다 생각했다.

 

제출 날이 11112시까지라는 게 부담이 되었다.

 

111일 오전까지 제출해야하나 주말(19) 서울에 행사 있어 서울친정을 7일 오후 미리가기로 했기에 시간은 더욱 없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이틀 밤잠을 설쳐가며 2년 동안 김해지구 사진들을 취합해 김해지구봉사원들의 홍보물을 만들었다.

 

 

친정 남동생집에서~

 

가까스로 111일 오전에 경남지사에 제출했다.

 

125일 발표~ 아무소식이 없었다. 발표가 미뤄졌다는 소식만 접했다.

 

발표는 어디에도 없었고 구정연휴를 보내고 김해지구회장으로부터 서울 경기 쪽에서 대상 없이 우수상 두 편만 있다고 들었다.

 

공모도 조용히 하더니 발표도 조용히~~

아마 나도 입상소식에 기대를 했었나 보다. 으이그~~~

 

적십자사 담당자가 좀 더 적극적이었으면 했다.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시간 쪼개어 만든 작품들의 대한 평가를 제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입상은 결국 못했지만 나만의 작품으로 김해지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행복했다.

 

 

160111   김해지구 노란조끼의 천사

 

 

151114    제1회 희망 나눔 1m 1원 자선 걷기대회

 

 

 

140530   희망풍차 빵 만들기

 

 

 

140324   나눔터 국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