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헌혈 금장 50회를 만나다

건강미인조폭 2016. 5.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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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주말을 활용해 봉사활동으로 찾은 김해헌혈 집에서 자영업을 하는 헌혈50회의 금장을 받은 이향일(42,내동)씨를 만날 수 있었다.

 

고교시절 헌혈을 시작해 결혼을 하면서 직장일로 바빠 헌혈을 잊고 있었다.

4~5년 전, 새로운 일을 하면서 바쁜 중에 틈틈이 헌혈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슬하에 2남을 둔 이향일 씨는 봉사활동은 바빠 따로 할 수는 없지만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헌혈이 있어 다행입니다앞으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헌혈은 계속이어 갈 것입니다하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행복해했다.

 

헌혈사랑봉사원으로 오랜 시간 지나도 잊지 않고 헌혈의 집을 찾은 이향일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도 봅니다.

 

헌혈의 집은 긴 연휴로 헌혈자들이 뜸했다.

헌혈의 집 문이 열리자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박성태 회원이 60회의 헌혈을 하고자 들어섰다. 반가웠다.

 

내외동봉사원 정금순 회원과 안내와 정리정돈으로 봉사활동은 이어졌고 빈 헌혈침대에 올라 나의 왼팔을 내밀며 146회를 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 박성태회원

정금순회원과~

헌혈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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