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영등포 친정에서 밤새 편안한 잠을 잤다.
전국헌혈회의가 있는 이날 며칠 전, 사고로 회의참석이 어려울듯해 예매를 못했었다.
두근거림을 가라앉히기 위해 약간의 아침밥으로 약을 먹고 입석 새마을 기차에 올랐다.
주말인 탓에 입석 객들이 나 외에도 많았다.
대전역에서 서울 동부의 양희성 회장님과 이광희 부회장이 감사하게 나를 기다려 주었다.
이날의 모임은 서울, 부산, 전북, 전남, 경기, 서울, 강원, 경남~ 곳곳에서 올라온 막중한 책임을 가진 헌혈봉사회 임원들이다.
오전 11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혈액본부 헌혈진흥 팀의 권혜란 팀장과 김채원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노규동)는 2016년 1분기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임원회의를 가졌다.
전국협의회 임원의 선임증과 전직 임원에 대한 감사표창을 전달하며 봉사회 발전방향을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6년 새로운 임원으로 선임 증은 노규동(회장-전북),
부회장 - 박재경(수석-서울서부), 이광희(대외협력-서울동부), 한동근(조직-경남), 한재창(홍보-광주전남),
사무처장 - 이상성(교육부회장 겸 -전북),
서기 - 김재환(기록간사-부산),
고문 - 김호수(부산), 송재범(-경기), 양희성(서울동부)이 각각 받았다.
권혜란 팀장의 삠을 활용한 전국헌혈실적 등을 설명하며 ‘스마트폰의 헌혈 앱을 통해 헌혈관심을 가져달라’ 고 했다.
혈액본부 헌혈진흥 팀의 인사이동으로 김채원 과장이 서리라간사의 자리를 매워주었다.
영등포 역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선임 증~ 회장/노규동, 고문/ 김호수,송재범,양희성, 서기/김재환
경남 한동근,전북 이상성,서울서부 박재경,광주전남 박영일,서울동부 이광희
감사표창 - 강원 이순만, 광주전남 박영일, 경남 이지연, 그리고 권햬란 팀장과 노규동회장
서리라 간사자리에 새로온 김채원 과장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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