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전국

2007년 대한적십자봉사원 전국 지구협의회장 워크숍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2:04

2007/03/18 11:25

 

3월14일 1박2일의 2007년 대한적십자봉사원 전국 지구협의회장 워크숍을 위해 경남지사에서 내어준 버스에 올라 대전유성으로 향하면서 진주회장(하정임)의 진행으로 각자 자기소개에 이어 좁은 버스 안이지만 적십자의 노래를 시작으로 마산회장(정정열)의 노래에 노인체조에서 배운 동작들을 배우며 더러는 창밖에 보이는 봄꽃들과도 눈을 맞춰가며 즐거운 맘으로 중년의 나이에도 적십자봉사를 하면서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음을 서로가 실감하고 유성에 도착 할쯤 봉사원의 노래를 끝으로 유성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곽일훈의장 장석준사무총장 김종걸조직부장 이국형사무국장은 물론 직원포함 전국의 지구협의회장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필욱사무처장의 진행으로 건강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의 곽일훈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현장에서 뛰는 봉사자들의 주인인 단체장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로 시작하시며 4년 전의 취임식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그 당시 의장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월드컵에서 선수들에게 격려로 했던 ‘괜찮아’를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빠르게 2년을 지나고 나머지 2년은 알만하니까 떠나게 된 것 같다. 단체장들은 봉사자들의 고민을 듣고 봉사자를 이끌고 대변하는 자로서 적십자봉사원의 진실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도자가 되기 바라며 곧 있을 의장후보들도 똑똑한 사람보다는 적십자를 이해하고 아는 사람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새로운 주인으로 뽑히기 바라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는 새로운 100년을 약속하고 어려운 이웃을 치료하는 적십자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1박2일간의 일정표♣
-2007년도 사회봉사사업방향 설명
-특강
-중협의장선거 설명
-사무총장 말씀
-워크숍
-워크숍 결과 발표 및 전체평가
-자유토론

곽일훈 의장님 인사말씀
목발에 의지하고 강단에 서서 전국의 적십자봉사원들에게 4년 동안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한다고 했다.
*곽일훈의장님께 경남기자를 대표해서 끝까지 격려해주신 아름다운모습에 머리 숙여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성복봉사원의 진행으로 의장후보 3인과의 공약을 듣고 질의
*후보들의 질의에 대한 핵심도 명쾌한 대답이 없어 많이 아쉬웠다.
*박성복봉사원은 평택지구봉사원이며 동국대교수로서 15~17대 국회의원기획진행을 맡았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의장후보 홍보물 작업


이국형사업부장 홈페이지 관련 설명

교육 속으로
이경희하동회장 김영숙김해회장 하수련창녕회장

경남지사이영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지구협의회장단
적십자의 꽃은 바로 노란조끼의 봉사원 당신들입니다.

1박2일간의 워크숍을 위한 다과, 음료봉사
대전유성지구협의회봉사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울 속에 경기대표 김진호기자와 경남대표기자
지금까지 본 기자가 현장에서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