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 중국일조시청 방문

2008/09/08 15:26

국제협력 교류 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회장 박성태) 임원 34명은 8월 20일~25일 중국 일조시 방문, 8월21일(목) 16:30분(현지시간) 국제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일조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기 위하여 일조시청을 방문하였다.

이날 일조시에서는 서청부시장, 하자안보건복지국장, 왕검 홍십자담당, 장준근 통영담당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나와 열렬한 환영으로 반갑게 맞이하였다.

장준근 통역담당으로부터 일조시청 참석자 소개에 이어 홍희자총무처장으로부터 중앙협의회 임원 소개를 마치고 일조시 서청부시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박성태중앙회장의 답사가 있었다.

중앙회장 인사

안녕하십니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 회장 박성태입니다,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저희 임원들과 함께 일조시 지도자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먼저 저희 방문단 일행을 이렇게 환대해 주신 서청부시장님, 하자안보건복지국장님을 비롯한 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일조시에 당도하고 보니 감회로운 것은 일조시민의 모습과 거리가 전혀 낯설지 않고 정감이 있다는 점이며, 듣던 대로 일조시는 동방의 하와이해변답게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동북아 황하문명이 다시금 용트림 치듯 중국인들의 대단한 용기와 힘에 다시 한 번 찬사를 드리며, 저희 6만여 대한적십자 봉사원의 뜻을 모아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평소 지역 및 직장의 일반인으로서 각자 자기의 일을 하는 가운데 시간을 쪼개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3,000여 조직의 62,000 여명의 봉사원들이 구호활동, 어버이 결연, 노인복지활동, 장애인 복지활동, 아동 및 청소년 복지활동 및 보건 혈액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적십자봉사원들은 전국의 각 도를 대표하는 지도자 임원들입니다, 금번 일조시를 방문하여 국제우호 사업으로 노인복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일조시 서청부시장님을 비롯한 지도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는 저희 봉사원들의 가슴에 깊게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조시의 무궁한 발전과 지도자 여러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상호 질문등 대화의 시간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日照市 東港區 시내 권과 변두리에 소재한 두 곳의 경로원을 방문하여 재소 노인120명에게 박성태 중앙회장이 사비로 마련한 위문품 (칫솔, 치약, 모시메리, 양말 등-각 120조)을 전달하고 위로 하여 드렸다.

특히 이날 경로원 방문에는 현지 방송국과 3개 신문사에서 동행 취재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경로원 직원들과 재소 노인들도 반갑게 맞이해주어 뜻있고 보람 있는 행사였다.

경로원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일조시에서 마련한 만찬에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일조시 방문단 명단)

*회장 : 박성태,

*부회장 : 이귀순, 유숙, 김점순.

*총무처장 : 홍희자,

*부장 : 김종걸, 부덕님, 이광남, 박희, 박명희.

*고문 : 이효순, 김일랑, 임규래, 최돈일.

*신경구 노인분과위원장

*지사협의회장 :

서울 정국희, 인천 박명선, 강원 이재윤, 경기 심상익, 경남 이영자.

광주전남 정장규, 경북 유동대, 충북 최인석,

*인천지사협의회 이준호, 백용순,

*전북지사협의회 장호철,

*강원지사협의회 김복광, 양승혁.

지사협의회홍보부장 :

광주전남 이재룡, 경남 이규순, 대전충남 장미화, 울산 강재철, 충북 최순일,

*중협 정은경간사 이상 34명

(중협에서 펌)

중앙에 양복 입은 박성태중협회장님 옆의

흰브라우스 입은 여성분이 일조시청의 서청부시장과 하자안복지국장

뒤에 서있는 왕검홍십자담당자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중앙협의회 봉사원 34명

평택항에서 배를 타기 전에 적십자 여름 조끼를 입고 승선하기 전의 모습

배안의 식당에서 식사를 첫날은 세끼를 했다.

18시간 배를 타고 일조시에 도착. 배도 연착을 했다.

배안의 특실, 2인용 침실에서 보조 침ㄷ매 2개를 놓고 4인이 묵었던 배안의 침실에서

비오는 중에 배에서 내려 리무진을 타며 가방을 모두는 들고 다녔다.

일조시청에서 만남을 ~ 앞의 흰 브라우스 입은 여자분이 서청부시장

첫번째 양로원에서의 취재 경쟁

첫번째 갔던 양로원에서 경남지사협의회장과 기념사진을~

두번째의 양로원에서

돌아오는 배안에서 충남,울산, 경남의 홍보부장들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