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오전, 보건소에 일지 가져다내고 받은 ‘걷기운동지도자’ 조끼를 입고
저녁 8시,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연지공원에 발자국을 남겼다.
걷기를 하곤 기분이 상쾌해져 이웃과 함께 걷고 싶은 마음에
조금 쑥스럽긴 했지만 홍보효과를 위해 입고 걸었다.
돌아오는 길에 최미영 워커를 만나 션~한 커피 한잔 나눴다.
샤워 마친 후, 기분은 날아갈 듯, 잠이 잘 올 것 같았다.
김숙기, 이지연 ,전이순, 김선옥
이지연, 최미영,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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