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언젠가부터 이용자는 한림에 가면 ‘매밀 생 막국수’ 한 그릇 먹어요, 했다.
이날 한림을 찾아 개인안마를 마치고 장유 이용자 집으로 방향을 틀자,
‘셈~ 한림입니다. 매밀 생 막국수 해야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데, 먹고 가요’
찾아간 식당은 ‘가야 등뼈’ 감자탕 집이었다.
이용자와 막국수를 주문하고 잡담을 하며 음식을 기다렸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음식이 나왔다.
점심과 저녁사이에 먹는 점/저로 출출함을 맛있게 먹고 주위를 살피자 아는 얼굴이 있었다.
적십자봉사원인 한림단위봉사원인 강정애 회원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친하진 않지만 적십자봉사원으로 서로 반기며 최근 식당을 열어 운영한다는 소식과 한림적십자봉사회 이야기 등의 안부로 잠시 이야기 나눴다.
회원이 하는 식당이라는 점에서 더욱 맛있게 막국수를 먹고 이용자와 다음엔 감자탕을 먹자고 하며 식당을 빠져 나와 식당이 대박나기를 희망해보며 내 블로그를 통해 살짝 올려본다.
부자되세요~~~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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