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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분수 쇼

건강미인조폭 2016. 6.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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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걷기는 어둠이 시작되며 걷기는 끝이 나고 다대포로 자리를 옮겼다.

 

미영이는 텔레비전의 맛 집으로 유명해진 중국음식을 대접해주기도 했다.

그 자리가 어딘지 다녀와도 난 모른다.

 

맛 집은 얼마 전 방송한 짬뽕 맛을 보기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람들은 탕수육과 짬뽕을 기본으로 먹었다.

 

짬뽕은 새우와 양파가 유난히 많이 들어가 달달했다.

 

바닷가는 바람이 많이 불어 추었다.

바람을 막으려 비옷을 입기도 하고 담요로 온몸을 싸기도 했으며 우산으로 막기도 했다.

 

분수 앞 가까이에서 보며 김해 연지공원과 약간의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다.

20분간하는 분수는 아름다웠다.

 

두통이 나타났다.

괴롭지만 약을 먹으며 미영이 준비한 이벤트에 참아야 했다.

 

이곳도 날을 잡아 한번쯤 다시 찾고 싶어졌다.

 

오늘 나를 위해 공항 길과 다대포 분수 쇼를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미영에게 감사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약을 게을리 하지 않고 꼭 챙겨먹어야 갰다.

 

미영아 고맙다~

 

새우와 양파가 특별히 많이 들어간 잡뽕이었다.

우리도 맛집에 다녀 감을 남기며~~

불빛이 분수 쇼의 시작을 알렸다.

아름다운 분수 쇼~~

분수를 맞으며 걸을 수 있게도 했다. 단, 비옷은 입어도 되지만 우산은 쓸 수 없었다.

빛은 형형색색 아름다웠다.

미영이도~

비 옷은 추위를 막기 위해 입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