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모임

8월 26일

비 오는 저녁 7시, 버스를 타고 채널 A스마트리포터 부산 경남 모임으로 부산역 부근의 식당으로 향했다.

비로 인해 참석자들이 많이 불참을 했다.

   

썰렁했다.

담당자는 참석자가 적은 것을 개의치 않아했다.

폭넓게 찍힌 영상을 보여주며 드론에 부착해서 찍기도 하며 수직, 수평으로 가능한 촬영기법 등의 VR카메라를 설명했다.

 

매월 갖는 모임을 채널A 본부 부근에서만 갔던 교육 모임을 담당자가 각 지역을 다니며 하고 있다고 했다.

 

나름 각각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사진으로 직업을 갔고 있는 작가와 영상제작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날은 사진관련 교수도 있었다.

 

난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기사 써서 한편의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조용히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취미를 살려보러 나온 사람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암튼 스마트리포터이니만큼 취재요청이 오면 지역의 솔직하고 진솔한 영상을 열심 해보려 한다.

 

이날 부산경남 모임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VR 카메라 설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