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교육

3월 12일

나는 채널A 스마트리포터 영상기자로 매월 있는 교육에 참석할 수 없지만 3월 교육, 항공촬영을 하는 ‘드론’에 대해 궁금했다.

 

새벽 6시 24분기차를 타고 홍대 입구에 일찍 도착되어 강의에 앞서 DJI에서 드론을 구경할 수 있었다.

DJI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다양한 무인 항공기 및 카메라 등 제품 구매와 사후 서비스 등을 받게 되는 곳이다.

 

특히 영상 팀들은 스마트리포터들은 드론에 관심들이 많았다. 같이 동행한 스마트리포터들은 방송국으로부터 인터뷰하기에 바빴고 드론 작동 법을 배우는가 하면 가격대, 체험도 하게 되었다.

 

‘나르는 카메라’ 라는 주제로 오승환교수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은근히 한 대쯤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들긴 했었다.

방송국 이현수 촬영감독 강의로 촬영기법도 보게 되었다.

촬영감독은 영상을 보여주며 설명을 통해 이해가 가도록 도움을 주었다.

 

2012년 3월에 가입할 당시보다 채널A 스마트리포터들이 나이대가 많아져있었다.

 

베트남서 이틀 전 돌아왔다는 스마트리포터는 참석자에 한해 베트남 커피를 나눠주었다.

드론이 궁금해 참여하며 나도 커피 한 개를 얻을 수 있었다.

 

새벽에 올라 늦은 밤 김해 도착되어 피곤함으로 지친 몸은 꿈나라에서 드론의 세상을 보게 했다.

 

홍대 앞 DJI 건물을 보며~

다양한 모양의 드론

체험 중~ 드론이 나를 찍어 주었다.

나르는 드론 체험 중~~

오승환 교수 강의~

이현수 촬영감독 강의 중~

DJI 앞에서 스마트리포터들이 인사를 나누는 중에

핸드헬드 짐벌~

드론과 한컷~ 기념 촬영을 했다.

나이대가 높아져 있었다. 그래도 이분들은 유명 사진 작가들이다.

오후 6시에 있을 DJI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로 무대는 준비중이었다.

계단식 에스컬레이터는 많이 타 보았지만, 처음 타 본 수평 에스컬레이터~

역시 서울이다. 사람이 많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철도를 타고~ KTX를 타고~ 김해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