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평생학습축제 우리가락 - 남도민요

10월 15일

수영을 마친 회원들은 수영장을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왔다.

 

김해평생학습축제 식전행사에 무대에 오르는 친구 영애를 응원하기 위해 정희형과 성자형은 함께 서둘렀다.

영애와 성자형은 시누이 올케사이기에 서로서로 응원을 위해~

그리고 그곳에는 수영회원 홍순덕형도 무대에 영애와 같이 오르기도 했다.

 

오전 10시, 가을하늘은 뙤약볕을 한없이 내리쬐고 있었다.

야외공연이었다. 고로 상당히 더웠다.

 

그럼에도 무대의 소리꾼들의 소리는 아마추어라지만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친구가 아름다웠다.

무대 위는 다양한 공연을 해주었다.

하지만~ 따가운 햇볕으로 관객석을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친구의 공연이 끝나고 난 성자/정희 두형과 김해분청도자기 축제장으로 향했다.

 

수영장 회원으로 지연,영애,순덕형,성자형,정희형

영애와                                  순덕형

성자형과 영애는 올케/시누이,민요강사와                성자/정희형은 친구       

성자(시누이)형은 영애(올케)와 정희형

김해우리가락전수회 민요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