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 뒷통구이

10월 19일

저녁 퇴근 후, 칠산서부동 천은경봉사원이 하는 ‘경아 뒷통구이’를 찾았다.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회장은 노인체조연습을 마친 봉사원강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 칠산서부동 봉사원이 개업한 실내포차로 우릴 초대했다.

 

곧 열리는 노인체조경연대회로 노인체조강사들이 바짝 긴장을 하고 있다.

 

노인체조, 경남지사발표~ 실버노인체조경연대회~

 

노인체조 3기 강사들이 어르신들을 가르치며 처음 갖는 대회이니만큼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이다.

 

또한 적십자 행사에 식전행사에 올라 갈 체조이기도 하다.

 

경아 뒷통구이, 실내는 깨끗했다.

또한 봉사원 쥔장이 뒷고기를 손질을 매번 직접 한다고 했다.

 

영업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정해 놓고 한다고 했다.

 

가정 살림하며 낮에는 봉사활동하고 밤에는 가정주부로 돌아가 아이들도 보살피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곳은 종업원을 쓰지 않고 봉사원회장과 봉사원들이 도움을 주기도 한다 했다.

매사에 적극적인 칠산서부동 봉사원들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는 흐뭇한 저녁시간이었다.

 

노인체조강사들은 지경임 회장에게 감사해 하며 봉사원이 하는 ‘경아 뒷통구이’가 대박나길 응원하며 맛있고 쫀득쫀득 한 뒷통구이(돼지 목 뒷살)를 먹은 뒤  ‘지경임회장님 잘 먹었습니다~!   은경아~! 대박 나렴’ 하며 돌아왔다.

 

어때요~!

아름다운 봉사원들이 하는 쫀득거리는 맛있는 뒷통구이로 주말 가족, 친구와 함께 간단히 한잔하면~~~~

 

 

칠산서부동주민센터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회색모자를 쓴 구이 집 봉사원사장

모두가 예쁘죠~!

실내를 둘러본다.

뒷통구이~ 구워먹으니 쫀득거림으로 얼마나 맛이 있던지~~ 또 먹고 싶고 지네~~

시간이 지나자 테이블을 모두 채웠다.

안이 모두 채워지자 밖에서도 테이블이 펼쳐졌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