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매주 마지막 토요일 김해헌혈의집을 찾아 헌혈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7일 이날은 내외동단위봉사원들이 김해헌집에서 안내를 맡으며 많은 헌혈자들을 만났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친구들과 헌혈의집을 찾기도 하고 연인이 오기도 하고 어린 남매와 함께 온 아빠도 있는가하면 부부가 오기도, 여전히 살을 빼고 싶어서 찾아왔다는 조금은 미련한 헌혈자도 있었다.
그 중 헌혈 30회로 은장을 받은 김해 외동에 사는 조세현(25세)씨를 만났다.
30회의 유공은장을 받은 조세현씨는 고교시절 헌혈차에서 처음헌혈을 하며 지금까지 전혈을 고집하고 있다.
지금은 임용고시 준비 중이며 혈장은 약품으로 쓰인다들었기에 좀 더 필요한 전혈을 고집하게 되었다.
헌혈은 앞으로 계속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젊은이를 만났다.
내외동단위봉사원들은 헌혈의집을 찾아온 헌혈자들을 위해 질서를 지키도록 안내를 맡는 보람 있는 봉사활동을 했다.
전혈 진행형으로 30회 은장을 받은 조세현씨
김해헌집은 주말을 맞아 헌혈자들로 가득찼다.
김해지구 내외동단위봉사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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