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내외동주민센터(동장 박광호) 2층 소회의실에서 내외동단위봉사회의 1월 월례회의를 했다.
이날 20년 장기근속봉사상과 1년간 수고한 봉사원들의 시간봉사상이 전달되었다.
시간상은 봉사원이 1년간 봉사에 참여한 시간을 적립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전달하는 시간상으로 250시간 정금순, 500시간 이은진, 1,000시간 김진희, 4,000시간 송숙이, 5,000시간 권정애, 7,000시간 신용옥회원이 각각 받았으며 20년 봉사를 해온 이옥연회원은 장기근속봉사 적십자총재 표창을 받았다.
지난 연말 김해시복지재단으로부터 내외동적십자 봉사회는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이지연봉사원은 김해시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새로 입회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신입봉사원이 처음 받는 250시간 회원에게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주기도 했다.
박광호 동장은 격려사를 통해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지난해 많은 도움으로 내외동을 지키며 머슴 역할로 나름 열심히 뛰었다. 올해도 동민의 머슴이 되어 명품 내외동을 만들며 지키겠다’라고 했다.
사진 제공 : 김선옥 회원
20년 장기근속 봉사상을 받은 이옥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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