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정기총회

1월 14일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회장 노규동)는 1월 1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층에서 ‘2017년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노규동회장은 전국과 지역에 겸임하고 있는 임원들에게 헌혈관련 책자를 선물을 준비하며 전국협의회 양희성 고문-서울/동부 회장, 한동근 부회장-경남회장, 이광희 부회장-서울/동부 부회장, 김재환 서기-부산사무국장, 윤미영 재무-광주/전남 부회장, 이지연 감사-경남부회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이어진 노규동회장은 인사말에서 ‘당정청의 찬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혈액공급에 수고해준 서울 서부와 창조적인 활동에 경남과 가족적인 분위기에 서울동부에 감사하며 전국헌혈봉사원들의 많은 성원에 특별히 감사하다’ 고 하며 ‘올해는 헌혈봉사회에 육해공군이 함께 해서 든든하다. 지역헌혈봉사회에 많은 활동 부탁한다’고 전했다. (공군-대구/경북, 해군-경남, 육군-광주/전남)

 

함께 자리한 혈액관리본부 김채원 과장은 ‘추운날씨에 멀리 와 주신부분에 감사합니다. 1,2월은 헌혈수급이 가장 어려울 때이므로 다음 주부터 생명 나눔 헌혈릴레이가 시작된다. 봉사원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으로 비상사태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봉사활동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로 선임 된 서울서부에 이남희 부회장과 경남의 여용기사무국장이 소개되며 1부 개회식이 끝이 났다.

 

2부 본회의는 이상성사무처장이 준비한 자료로 원만하게 진행되었으며 기타토의로 올해 3월 예정으로 결성식을 갖게 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헌혈봉사회에 기대한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끝으로 경남헌혈사랑봉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헌혈릴레이의 활동보고를 받으며 정기총회는 막을 내렸다.

 

특권을 누리는 건강한 헌혈봉사원들~

경남 여용기 사무국장,            진행에 이상성 사무처장,           서울서부 이남희 부회장

김재환 서기의  전차록 낭독

진행 이상성 사무처장, 재무보고 윤미영 재무, 노규동 회장 인사말

쉿~!!!   지금은 회의 중~~

경남 경과보고 중~

잠시, 휴식 시간~

강추위의 명동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