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걷기

3월 1일

오전 9시, 김해봉황동유적지를 걷기로 했다.

 

공휴일이어서 회원들이 4명뿐이다.

우리는 김해봉황동 유적지를 우리 길로 만들기로 했다.

 

날씨는 걷기에 적합한 날이었다.

 

선약들이 되어있어 김해 조개 무덤(패총)을 둘러보며 다시 날을 잡아 걷기로 하고일정을 마쳤다.

    

김해 도서관에서 출발~

출발은 좋았으나~

황세바위가 있는 정상에서~

패총전시관을 둘러보고

황세장군과 여의낭자의 동상을 재현하며~

각자의 선약 장소로 옮겨가기로 하고~

 

* 철기시대의 가야문화, 봉황동 유적 * - 컴 글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지로서 1920년 우리나라 고고 학상 최초로 발굴조사 된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구 문화재자료 제87호)가 합쳐져 2001년 2월 5일 사적으로 확대 지정된 유적이다. 또한 구릉 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령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한시간 남짓 걷고는 미영에 의해 자장면으로 아/점을 하고 해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