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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적인 분위기의 대동월례회의

건강미인조폭 2017. 3.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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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단위봉사회(회장 이향숙)는 길가에 핀 매화 꽃향기를 듬뿍 맡으며 대동면종합복지관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월례회의는 10명 남짓한 인원이 손자까지 동반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회의는 진행되었다.

 

이향숙 회장은 대동단위봉사회는 대부분 회원이 딸기를 비롯한 부추, 국화 꽃 농장을 운영하는 관계로 3월 농번기가 다가오니 어렵겠지만 서로 도와가며 봉사활동에 참여하자고 부탁에 말을 했다.

 

대동단위봉사회에는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과 김명자 간사가 김해지구임원으로 선출되어 있어 함께 자리한 양문자 회장은 김해지구 활동으로 대동단위봉사회 활동에 소홀할 수 있음을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회의진행법 순서를 지적하며 희망풍차후원금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했다.

 

김명자 간사는 김해지구 임원이 양 회장과 간사 둘이나 되니 더욱 빛나는 단위봉사회가 되자고 회원들에게 부탁했으며 신입 김미정회원의 입회를 환영하며 행복하게 월례회의를 마쳐졌다.

 

진행순서에 의해 1부는 주일선 총무에 의해 진행되었다.

2분 이향숙 회장의 진행으로 봉사활동 계획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으며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이 희망풍차 후원금의 용도를 설명하며~

손자를 안고 참석하며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김미정 신입회원 인사가 끝나자

따뜻한 박수로 환영해 주었다.

봉사원 노래로 마무리가 되고~

점심은 왕갈비로 양 회장이 대접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