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김해 수릉원 주차장 부근에서 어제에 이어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제 41회 가락문화제에 쓰일 줄 당기기 용 새끼 줄 만들기에 참여했다.
하루전날 수고한 봉사원들의 수고로 오늘 참여하는 봉사원들은 모자, 마스크, 일회용비옷을 준비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며 봉사에 열심히해주었다.
적십자봉사원들의 묵묵히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해민속 줄 당기기 보전회원들은 ‘노란적십자봉사원들은 개으름 안 피우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역시 특별하군요’ 하며 ‘덕분에 빨리 마칠 수 있었다’했으며
김해민속 줄 당기기보전회 조진규 상임이사는 ‘적십자봉사원들 일 참 열심히 하네요. 대단합니다. 괜히 적십자가 아니군요.’ 하며 덧붙여 말하며 30분 먼저 일을 마치도록 해주었다.
9일 참여한 단위봉사회는 활천동 2명, 장유3동 3명, 칠산서부동 3명, 삼안동6명, 동상동 6명, 진례면 2명, 임원진2명(협의회) 등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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