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기술 이미지 메이킹(image-making)

3월 30일

취업특강을 듣기위해 김해고용센터 5층에 자리했다.

취업을 위한 수강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입구에서 나눠 준 광고지를 보며 미리준비해간 커피를 마시고 강의시간을 기다렸다.

 

국민연금부산본부 윤영섭 강사의 행복해지는 기술 이미지 메이킹(image-making) 강의였다.

 

윤 강사는 지난 해 연말, ‘장수비결은 긍정의 힘이다.’ 교육 강의를 들은 봐있었다.

차분하게 생긴 외모에서 동영상을 보며 강의내용은 봇물 터져 나오 듯 했다.

 

이미지 메이킹~!!!

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각인시키는 일,

 

각자의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로,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다르게 표현하면,

신중히 말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출발이 늦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를 충분히 하는 사람일수도 있다. 관점의 차이로 생각을 고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이미지는 내가 만들고, 마음속의 울분, 분노가 남에게 보여 지는 만큼 남들이 나의 이미지를 평가를 하게 된다.

 

‘바닷물이 얼지 않는 것은 바다 속의 3%의 소금으로 얼지 않는다.

지치고 힘들더라도 내 마음 속 3%의 열정을 응원하자.’ 라고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었다.

 

윤 강사는 외쳐주었다.

당 ~ 당당하게 살자

신 ~ 신나게 살자

멋 ~ 멋지게 살자

져 ~ 져주며 살자

 

마음의 무게를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효과적인 교육이었다.

 

 

 

바닷물이 얼지 않는 이유는 바다 속의 3%의 소금으로 얼지 않는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 속 3%의 열정을 응원한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