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최근 다시 시작하게 된 일로 주말, 김해를 벗어날 수 없었다.
가끔씩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창원에서의 헌혈캠페인에 참석 못하고 김해헌혈센터를 찾아 헌혈안내와 캠페인을 했다.
오전 9시 40분, 간호사들은 바삐 헌혈자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헌혈의집 운영을 시작하고 얼마 있지 않아 박성태 회원을 만나게 되었다.
아내와 큰아들과 함께 헌혈의집을 찾은 박 성태회원은 현재 개인사정으로 봉사회는 휴회를 한 상태지만 아들과 헌혈은 계속되는 진행형으로 박 회원은 이날 헌혈 92회를 했다.
내외동봉사원 정금순과 헌혈 안내를 맡으며 김해에서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른 시간 김해헌혈의 집은 조용했다.
혈소판으로 92번째 헌혈을 하는 박성태회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봉사회는 쉬고 헌혈은 계속한다고 하는 박성태 회원
헌혈의 집은 헌혈자들로 가득 채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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