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지난밤부터 많은 비가 굵고 차분하게 내렸다.
오후가 되면서 비는 주춤, 멎었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진행의 헌혈 톡톡 콘서트에 사정으로 올해는 참석을 못한 아쉬움을 다녀온 회원으로부터 듣는 자리를 마련해보았다.
헌혈봉사원들이 다녀온 사진을 받으며 지난해 내가 참석했던 11월 26일, 분위기를 떠올려보기도 했다.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 한잔하는 자리가 되었다.
멀리 진해에서도 참석해주었다.
참석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현실에 적응을 위해서라 나름 위로하고 오랜만에 노래방도 다녀온 덕분에 편안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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