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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9월 운영회의

건강미인조폭 2017. 9. 19. 13:22

9월 19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에서는 919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58명 중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김해지구협의회 운영회의를 가졌다.


 


김해시 시민복지과 김명희 국장, 여성가족과 류정옥 과장, 정영신 정책팀장, 박지숙주무관이 참석했으며 가을 추수철 바쁜 중에도 대동, 상동봉사회에서도 참석해 알차게 진행되었다.



양문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뉴스에서 학비 500만원이 없어 생을 마감한 모녀의 비극사건 사례를 들어가며 적십자봉사원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을 잘 보살펴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김명희 국장은 격려사로 ‘뜨거운 여름 뜨거운 가슴으로 어려운 이웃을 감싸 안아 준 적십자봉사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김해양성평등행사를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율동으로 무대를 빛낸 부분까지도 감사하다. 자발적인 적십자봉사원들의 소통과 정리정돈이 잘 된 단체로 김해가 더욱 빛이 난 것 같다고 하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본회의 - 단위활동보고 중에 ‘칠산서부동봉사회(회장 안갑미) 칠산서부동주민자치위원회 사업으로 2년간 분기별로 각 자생단체 1경로당위로방문사업으로 어른공경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데 참여하게 되어 22개 경로당 중 <이동 1통 경로당>을 찾아 다과를 준비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어르신들 속에 젊은 봉사원들의 방문을 따뜻하게 반겨주시며 좋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사진제공 : 안갑미(칠산서부동 활동사진)


진영단위봉사회(회장 배금복)북한탈주민을 위해 경남지사에 신청해 치과치료 받게 했지만 믿지를 못하고 치료를 포기 한 부분에 봉사원들의 자세가 의무적으로 대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해 관심을 갖도록 할 것 같다.’했다. 또한 진영은 일 년 내내 참기름판매수익금으로 삼백만원의 장학금을 연말에 전달한다.’ 등 등 등단위봉사회장들의 활동보고는 아름다웠다.



김해지구는 이러한 회장단을 위해 11  임원진 단합대회를 추진 중이다.


순두부백반 한 그릇을 먹으며 단위 임원들은 여름더위에 수고했다며 서로 격려하는 따듯하고 아름다운 9월 운영회의는 마쳐졌다




회의시간 11시가 되기 전, 봉사원들의 수고가 담긴 영상을 보며 임원들을 기다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