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09년 마지막 날 제야의 종

건강미인조폭 2011. 10. 11. 09:22

2010/01/08 17:34

 

김해시는 2007년 7월부터 `김해시민의 종' 건립을 위한 성금으로 만들어진 김해시민의 종 준공 이후 첫 제야 타종행사가 지난해 31일 오후 8시부터 대성동에 마련한 시민의 종 주변에서 김해시민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 회원 30여명은 제야의 종 타종식을 보러 나온 시민 2,000여 명을 위한 떡국과 어묵을 새벽 1시까지 끓여 내기도 했다.


강추위 속에서도 경인년 새해 2010년을 맞이하며 소원을 빌기 위해 타종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꼼짝을 하지 않았다.


이날 얼마나 추웠던지 손가락이 곱아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였고 떡국 끓이던 봉사원들은 물이 얼어 수돗물을 녹여가며 설거지를 했다고 김해아마무선 박대규 총무는 전했다.


적십자봉사원님들 지난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영상 - 생생했던 타종식 장면을 편집 않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