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가정보건교육 끝날!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3:26

2007/11/23 20:41

 

노인성질환과 간호
노인성질환은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근본적인치료와 간호가 목적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계속 관리하면서 합병증예방을 위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질병유발 위험요인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면역성이 떨어진다)
-뇌졸중과 같은 질병이나 당뇨병, 가벼운 폐렴, 설사 등으로 인해 의식장애를
가져오기 쉽다.
-일단 질병에 걸리면 합병증에 걸리기 쉽다.(뇌졸중에서 폐렴으로 폐렴에서 심근경색으로)
-신장기능이 약화되므로 소변의 농축능력 및 수분의 재흡수 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생체의 반응성이 떨어지므로 질병이 이환되어도 가벼운 증상 외엔 해당 질병을
증상을 겪지 않을 경우가 있다. 정확한 임상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골격근의 수축력이 저하되어 쉽게 관절이 굳어 관절경축과 욕창을 동반하게 된다.
-질병이 치유되어도 침상에서 누워 지내는 상태가 계속되기 쉽다.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노인성급성질환보다는 만성질환이 대부분 합병증을 동반하므로
누워 지내지 않도록 가능한 한 안정기를 짧게 하고 활동을 늘리도록 주변에서
도와주며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다.

40대 후반이면 한번쯤 권하고 싶은 심장 = 초음파검사와 뇌 = CT검사며
또한 남자들의 경우 6~70세가 넘으면 검사가 어려운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을 권하고 싶다고 했다.

가정보건교육을 하루 6시간씩 4일간을 봉사원들 자신의 일같이 숨을 죽여 가며
늦깎이 학생들이 되어 꼼꼼히 챙겨주시는 강사님의 교육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교육내용 중에 자신의 집에 어르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나올 때는 서로가 경험담을
야기하며 간병자의 자세와 환자의 질병상태를 주제로 서로 배우는 중요한 교육이었으며
이번교육은 각자의 가정의 환자들이나 봉사활동 시 유용하게 쓰이게 되길 바란다고
4일간의 교육을 마치면서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장시간 딱딱한 의자에 앉아
교육받아주어 고맙다며 전양순강사 외 5명의 부 강사들은 미소를 남기며 교육을 마쳤다.

이동진강사의 노인성질환과 간호

내동, 금릉단위봉사회

대동단위봉사회원

동부단위회

분성단위회

장유단위회

진례단위회

진영단위회

한림단위회

4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회복기환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맨손운동과 포크댄스를 간단히 올려봅니다.

 

강사님!
봉사원님!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