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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2주년 기념 경상남도 연차대회

건강미인조폭 2017. 11. 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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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1114일 오후 2시 경남지사 3층 강당에서 창립 112주년 기념 경남지사 연차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는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 대한적십자사 최충경 중앙위원을 비롯해 경남지사회장을 역임한 전직회장들과 지사협의회 전직회장 등 적십자봉사원 3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최충경 중앙위원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경남지사 사업 영상상영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적십자사업 및 재원조성 헌신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정부포상을 비롯한 적십자포상, 표창 등 943명중 29명이 대표수상을 했습니다.

 

적십자회원유공자 최고명예장 양문자(김해 대동면), 적십자회원유공 명예장 대한건축협의회 경상남도 건축사회, 자원봉사 유공 명예장 배순임(고성봉사회), 자원봉사유공 15,000시간 도선자(창원성산 상남동), 자원봉사유공 7,000시간 김영아(김해북부동)의 시상을 대한적십자사 최충경 중앙위원이 해주었습니다.

 

대한적십자 회장상의 30년 장기근속봉사표창은 남해 남해망운봉사회의 박분순 봉사원이 받았습니다.

 

적십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발전에 공헌한 표창장은 국무총리표창 성명숙(거창 아람), 보건복지부장관상 박희순(대표/,대성에텍), 지경임(김해 불암동), 홍복덕(산청 단성면), 여성가족부장관상 박명옥(거제 능포동)이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이 시상을 했으며 경남지사 자원봉사시간상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종길 경남지사회장은 기념사에서 일 만여 명의 봉사원들이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많은 봉사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봉사를 위해 글로별 활동 등으로 참된 희생과 봉사정신을 느낀 한해였다.’ 경남도와 많은 기업관심에 도움으로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가족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최충경 중앙위원의 축사는 노란조끼의 봉사원을 보면 사랑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며 시간과 마음까지 나누는 사회의 천사다라고 말하며 역대회장을 지낸 봉사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모범이 되기에 적십자 위상은 발전할 수 있다고 칭송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내빈과 봉사원들의 안전한 질서를 위해 경남아마무선 봉사원들이 수고를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