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김해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일년간 봉사원들의 활동은 많은 봉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축하의 자리로 마련되는 11월 운영회의를 가졌다.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112주년 창립기념일을 시행하고 각 지사에서 날을 잡아 경남지사는 지난11월 14일에 창원에 자리한 경남지사에서 연차대회를 가졌다.
그 후로 각 지구별로 운영회의를 통해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는 김해지구봉사원들의 지난 1년간의 수고를 칭찬받는 자리라 볼 수 있다.
연차대회를 통해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이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으며 지경임 직전회장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북부동의 김영아 회장은 이날 7,000시간의 시간상을 대표로 수상하고 돌아왔다.
운영회의가 시작되기 전 김해지구의 표창수여식이 이뤄졌다.
먼저 사회봉사사업부문에 김해시 여성가족과 류정옥 과장이 대한적십자사회장상을 받았다.
김해지구협의회 20년 장기봉사부분에 활천동 안분이/문점례, 장유3동 김성애, 내외동 박근희, 회현동 서경자/노갑조 봉사원이 대한적십자사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어 봉사활동 일 만 시간상은 내외동 이지연, 활천동 지경임 봉사원이 대한적십자사회장상을 받았으며 사회봉사사업부문에 활천동 이봉애 봉사원이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동상동 이옥순, 내외동 박근희 봉사원이 경남지사 회장상을 받았으며 후원회원모집부문에 상동면 서희숙 봉사원이 대한적십자사회장표창을 활천동 이봉애 봉사원이 자사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양문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지난가을, 궂은일 마다않고 헌신적인노력과 봉사정신에 감사하고 수고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우리의 따듯한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했다.
대한적십자회장상을 받은 류정옥 과장은 격려사로 ‘모든 상은 춤을 추게 하는 것 같다’며‘적십자봉사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에 늘 감동을 받으며 배우게 된다, 적십자활동에 최선을 다해 협조토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1부 개회식에 김삼화 사무국장의 진행에 이어 58명중 42명 참석으로 양문자 회장의 본회의는 진행으로 11월 운영회의의 수상들에게 춤을 추게 하며 마치게 되었다.
사회봉사사업부문 김해시 류정옥 과장
○안은 수상자 대신받음
본회의
1부개회식을 마치고 영상을 보며, 전차회의록 보고 김명자 간사, 김삼화사무국장
단위봉사활동 보고를 하는 동상동 오미숙회장과 칠산서부동 안갑미회장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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