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내외동단위 총회

건강미인조폭 2017. 12. 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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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동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김해지구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의 총회를 가졌다.

 

먼저 2년간 맡아오던 회장직을 내려놓으며 김신일 회장은 마지막인사로 철없이 올랐던 730여 시간의 커다란 배의여정을 회원들의 솔선수범으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으로 행복한 여정을 마칩니다. 모두 회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준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라고 했다.

 

20년 근속상 박근희 회원은 경남지사회장상과 7,000시간상을 받았다.

이어 10,000시간 명예장에 이지연, 5,000시간 김숙기, 3,000시간 김선옥/김정미,

2,000시간 김진희, 1,000시간 이은진, 500시간 정금순봉사원이 받았다.

 

그밖에 내외동단위에서는 출석상과 일 년350시간 이상봉사활동상을 만들어 봉사원에게도 각각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2년간 각조의 조장으로 조원들에게 문자를 넣은 신입 조장들에게도 적십자반지를 선물했다.

 

이날 김신일 회장은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김신일 회장, 이지연 부회장 김숙기 총무에 이어 2018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추가 개선하기로 했다.

 

내외동은 입회순서가 아닌 부회장을 역임한자가 회장의 선출권이 있다.

전이순/최미숙 회원은 부회장 역임했음에도 회장을 거부해 수락을 한 권정애 회원이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후임으로 회장 권정애, 수석부회장 이지연, 부회장 김숙기, 총무 김진희 봉사원이가 선출되었다.

젊은 임원들로 2년간 내외동단위봉사회를 이끌어나갈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날 박근희/김정미 두 회원은 당분간 휴회에 들어간다고 했다.

회원은 19명이 되었다.





1 수상자들, 2 반지낀조장들, 3 김신일회장 선물전달, 4 숙기총무 근희감사 신일회장 지연부회장을 역임하며~~~

수고했다고 서로 안아 주기도~

후임임원진~ 적십자기를 전달받으며 신일감사, 지연수석,정애회장, 숙기부회장,진희총무

봉사원노래를 부르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