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12월 13일 냉동고 같은 강추위에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주차장에서 적십자회비로 마련된 연말구호품이 전달되었다.
봉사원들은 일주일 넘도록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날씨 속에 두툼한 잠바에 털장갑을 끼고도 추위를 이겨보려고 발을 동동 구르며 불우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라면, 상품권, 동원세트 108세대, 사랑의 꾸러미 18세대의 결연세대 전달에 나섰다.
양문자 회장은 ‘매서운 추위에 봉사원님들 건강조심하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가 좀 더 힘을 내야 한다’며‘오늘도 힘냅시다’라고 격려의 말을 했으며 봉사원들은 2~3명이 한조가 되어 종종걸음으로 주차장을 떠나 전달에 나섰다.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김해지구 임원들은 꼼꼼하게 명단을 확인하고 구호품을 단위봉사회에 전달했다.
칠산서부동 결연세대 구호품 전달(사진제공 칠산서부동 안갑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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