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는 1월19일 11시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양문자 회장, 김해 박유동 부시장,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 경남지사協 김영숙 회장과 김해지구 전직 회장 등 봉사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지구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순서에 의해 국민의례부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봉사원서약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개회식에서 단위봉사회 신임회장에 경남지사회장 선임증 전달과 70,000원 이상을 7개월 이상 후원회비가 지속된 후원회원 개발 우수봉사원에게 ‘행운의 브로치’를 가족 3대 정기후원회에는 ‘가문의 영광명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위봉사회 신임회장 선임증은 북부동 박영희 회장, 내외동 권정애 회장, 상동면 정순옥 회장, 주촌면 박양순 회장이 받았습니다.
후원개발 우수봉사원에게 ‘행운의 브로치’를 내외동 이지연 부회장, 활천동 안분희 회장에 이어 가족 3대 정기후원회에는 ‘가문의 영광명패’ 로 불암동 경남지경임 홍보국장, 활천동 이봉애 봉사원이 각각 받았습니다.
김해지구협의회 양문자 회장의 인사말,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의 격려사, 박유동 김해 부시장의 축사로 이어 졌습니다.
김해시청은 적십자 특별회비 이백만원을 박유동 김해부시장이 김종길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주)고려산기 김종의 대표를 대신하여 부인 양문자회장과 영농조합 초현에서 각각 일백만원을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경남지사협의회 김영숙 회장은 양문자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개회식 및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식으로 1부는 끝이 났습니다.
2부 본 회의에 앞서 교통체증으로 양산에서 1부 마지막에 도착한 김영숙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본회의는 진행되었습니다.
경남지사 구호복지과 홍연희 과장의 신년도 사업지침으로 2018 희망풍차 결연활동 지침, 결연세대 등록카드 개정, 봉사회 운영지원금과 희망명패지원금 등을 설명했습니다.
김해무료 맛 나눔터를 운영하는 김해지구 매년 보건증을 재발급 받아 맛 나눔터에 제출토록 안내하며 2018 김해지구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현장구호 활동과 위기가정지원, 취약계층 구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김해시의 특별회비로 더 많은 김해시민들의 적십자회비 참여로 우리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개회식에 앞서 김해지구봉사원들의 활동이 담긴 영상 한편을 보기도 했다.
김해시청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사진:김해지구 임원들과 김해시민복지국 김명희국장,김종길 회장 박유동 부시장)
특별회비 (주)고려산기 대표를 대신한 양문자회장, 곽미선 대표
김영숙회장의 격려금(좌), 가문의 영광명패(상), 사랑의 브로치(하)
신임 회장 - 주촌면, 상동면, 내외동, 북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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