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 노인체조 강사 27명은 4월 13일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노인건강교육강사 재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지구는 2013년 1기 25명, 2016년 2기 25명, 봉사원교육생들은 46시간의 교육으로 건강교육강사로 적십자사에서 봉사활동 외에 노인건강 체조를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섰으며 올해 노인건강교육이 폐지되면서 노인 건강교육강사 증을 소유한 봉사원들에게 이번 교육을 끝으로 5년간의 유효 기간 제에서 평생자격증 제도로 변경됐다.
이날 교육은 경남보건강사봉사회 강경혜 회장이 강사로 강의해 주었으며 경남지사 구호복지과 장영재 대리의 진행으로 진해 웅동 건강체조 정영숙 강사와 정양순 여사는 73세의 연세에도 건강한 체구로 함께 참여했다.
경남지사 최윤복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강교육은 봉사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함께 지켜주기 바라며 인격적으로 성숙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으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의 교육은 노화에 따르는 변화로 노인의 5대 골절(머리, 목, 흉추, 골반, 대퇴-깁스 안 되는 곳), 노인의 3대 질환(뇌졸중,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이론 수업을 가졌으며 오후교육은 강정혜 강사가 간편 복장으로 식곤증 퇴치법은 정양순/정영숙 건강체조강사의 율동을 선보이며 회원들은 따라 하기도 했다.
김해지구는 임태임 부회장은 5년째 경로당 어르신들의 강사로 열과 성의를 아끼지 않고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고 이날 교육시간을 통해 ‘고령화시대로 가는 요즘, 내 가족과 노인건강에 필요한 강의를 졸지 않고 열심히 들었다’ 며 ‘실습의 기회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김해지구 봉사원강사 27명은 이날 건강체조교육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장명의 건강체조강사증을 발급받았다.
재발급 받은 27명의 강사들
팀별 구호를 외치며 발표하기도~
안인효 팀장과 양문자 회장, 최현복 사무처장, 지경임 홍보국장
점심식사 후, 오후수업 전에 정영순/정양순 강사의 건강체조
노졸증 전조증상 환자에게~
위에 재발급 받은 강사증
체조강사 임태임 /박미숙/ 박정미/ 안분희 강사 수업 중에(사진제공:박미숙 봉사원강사)
2016년 2기 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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