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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바라밀선원 개원 5주년 법회

건강미인조폭 2018. 4. 15. 22:47

4월 15일

김해시 내동 경운 산자락에 자리 한 포교당 바라밀선원(주지 인해 스님)415일에 개원 5주년 맞았다.

 

기념법회는 육법공양(, , , 과일, (), )의례와 개원 5주년기념을 법계에 알리는 금고타종을 시작으로 바라밀선원 조실이자, 조계종 고시위원장 요산 지안 스님을 모시고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청공여성 불교중창단의 음성공양을 마치고 매년마다 이어온 장학금을 전달식은 올해는 7명에게 각각 500,000원씩 전달했다.

 

조계종 고시위원장 요산 지안 스님은 절이 잘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토지(도량)의 인연, 시주(신도)의 인연이라고 보며 이 지역의 불자들의 신행을 찬탄하고자 한다. 도량은 좋은 뜻 모아 가꾸면 부처님의 법량이 풍기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교화 제도의 이익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주지 해인스님은 바라밀선원에서는 기도가 교육중심으로 절의 예법 데로 따르겠다는 마음으로 딱딱할 수는 있어도 바른 법을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기도에 동참해주시어 감사하다. 욕심내지 않고 동심의 마음으로 부처님 덕을 이어가겠다. 오늘은 바라밀선원이 법음을 전파한지 5년째가 되는 날이다. 여기에 모인 불자님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허물을 지심 참회하여 온 누리 중생들이 모두 다 깨달음을 이루어 성불하시길 간절히 발원한다, 바라밀선원도 곧 안정을 찾을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내외동 노순덕 동장과 김명희 시의원이 동참했다.



          요산 지안스님 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