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 임원진은 (사)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주최/주관의 ‘제 8회 노인 한궁대회’로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안내와 음료 봉사활동을 했다.
한궁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운동을 통해 좌, 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는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와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접목시킨 생활체육이다.
김해지구임원들은 안내와 음료봉사는 물론 기념품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은 ‘봉사원이 타주는 커피를 마시고 지난해 우승을 했다며 적십자봉사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하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김해시민복지국의 김명희 국장은 안내부스를 찾아와 ‘곳곳의 행사에 노란조끼봉사원들의 수고로 치러지고 있다’ 며 ‘특히 가정의 달 5월은 봉사원들이 두 배로 수고를 하는 것 같아 김해시가 늘 고맙고 감사하게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19개 읍면동 노인회에서 한궁선수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산서부동 노인회의 승리로 한궁대회는 마쳐졌다.
임원들과 김해시민복지국 박종주 과장과 김명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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