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수영을 하며 매일 만남에도 그리워 몇 개월에 한 번씩 다른 장소에서 뭉치는 네 여인
형 노정희/이애숙, 친구 유혜주 그리고 나 이지연~
물속에서 퐁당거리며 수경에 수모로 위장하며 만난 긴 세월,
네 여인은 여행도 다니며 맛난 것도 나눠 먹고 물론 그 자리에는 소주도 한몫했다.
애숙 형의 형부의 도움도 컸다.
중국술로 대접을 받으며 맛난 음식점도 소개하며 다녀 즐거운 여러 해를 보냈다.
짠 순이 아줌마들답게 가끔씩 수영마치는 시간에 조조영화로 여과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는 모두가 손주의 커가는 과정을 공유하며 폰 속의 손주와도 서로 잘 자람을 칭찬하며 노래가사 말 데로 우린 익어가고 있다.
오늘 저녁은 정희형의 안내로 생선정식 집에서 네 여인들의 수다로 이어졌다.
소주 대신 식사를 마치고 팥빙수로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다.
우린 이 시간만은 행복했을 것이다.
옛 사진을 모아서~~1
옛 사진을 모아서~~2
지난 6월 2일 점심식사 후~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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