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https://www.youtube.com/watch?v=apuWQ4nIVjg (유트브)
참 오랜만에 조부경 노래강사와 마주했습니다.
저는 7월 10일 이후 만난관계로 거의한달 만입니다.
지나친 과로가 문제였다며 ‘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핼쑥해진 조 강사는 더 아름다워졌고 넘치는 에너지는 아팠던 게 맞나? 싶을 만큼 파워풀 해졌습니다.
체력은 국력 이란 말이 있듯이 아마도 건강한 몸은 행복한 소리가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조부경 강사는 노래에 목이 말랐던 듯, 에너지 발산의 열창은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한 노래교실’의 노래하는 조부경 강사는 진정 행복해보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조부경의 노래교실은 빈자리가 없이 빼곡히 채워지며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한 주, 조 강사의 공백을 채워준 성소원 강사에게도 잊지 않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노래는 감정으로 부르는 거라며 풍부한 감정을 넣은 조 강사의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감성의 소리는 강의실을 장악했습니다.
노래, 박자, 감정 넘 잘했어요. 칭찬도 해가며
‘니 혹시 가수가~’ 하며 회원들을 들었다 놨다, 조 강사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은 순식간에 90여분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의 포인트~! ‘근주자적(近朱者赤)’~
주위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죠!.이해를 돕는다면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강조할 때 쓰는 말입니다.
오늘도 노래뿐 아니라 좋은 말 하나 건졌죠! 근주자적(近朱者赤)
결론은 조부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래교실’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가정/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즐거움으로 해소해주는 건전한 곳이란 겁니다.
빼곡히 채워진 곳에 유일하게 빈 한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내동 홈플러스 ‘행복한 노래교실’ 조부경과 함께 노래를 즐기실 분들 놀러들 오세요~~~ 아셨죠~!!!
강의를 마치는 아쉬운 시간은 가수 진성의 ‘동전인생’과 장윤정의 ‘사랑아’를 부르며 마쳐졌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남은 회원들과~~~
처음 자리한 회원들의 인사도 잊지 않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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