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김해체육회는 김해운동장에서 8·15광복 73주년을 기념하고 김해시민 건강축제 한마당‘2018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를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분성산 일원에서 가졌다.
수영장 인어공주, 발자국 팀(성봉숙 김순매 정길연 김정옥 배순임 이지연 황숙진 이수경 민영희 노정희 )은 김해운동장 주차장에서 만나 걷기 편하도록 복장점검을 서로 해주며 운동장에 들어섰다.
오전 7시는 조금 이른 시간인 듯, 주최 측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김해보건소 걷기지도자담당으로 건강관리팀 박혜옥 팀장, 정용진주무관의 밝은 미소를 받으며 걷기지도자들은 시민들의 건강한 습관을 위한 걷기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걷기 행사는 시민건강 증진과 화합을 목적으로 분성산 생태 숲의 공병 탑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거리로 약 7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시작에 앞서 먼저 도착한 시민들과 걷기지도자들은 체험부스에서 행사기념품을 받으며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기도 했다.
걷기지도자 5기 이상미와~~
김해보건소 소속의 김해걷기지도자들은 5기지도자까지 기수별로 하나가 되어 김해시민들과 함께 걷기홍보를 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숲길 곳곳에는 참가자들의 안내를 위한 안내자와 표지판, 생수도 꽁꽁 얼려 시원하게 준비되어있었다.
시원한 숲길을 걸으며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걸을 땐 선수들의 연습 장면을 볼거리로 제공했으며 반환점에 다가갈 쯤, 걷기지도자 5기 임창석 회원이 내려오고 있었다.
반환점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잠시 쉬어가기도 했으며 먼 훗날을 위한 추억 남기기도 잊지 않았다.
찜통더위는 멋진 작품을 위한 카메라맨의 카메라가 결코 가벼울 수는 없었다.
또한 어린자녀들에겐 추억거리를 만들며 유모차들도 참여했다.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은 체험부스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으며 포토존의 추억 쌓기에도 바빴다.
완보한 참가자들은 서로 내 번호가 호명되기를 바라며 본부석을 향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앉아 추첨권을 맞춰보는 중에
걷기 5기 임창석 지도자는 자전거를 타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숙진, 영희 형과 샤워를 마치고 냉면 그릇 앞에서~~
만세 삼창(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김해만세~)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민영희 형과 황숙진과 수영장 에서 샤워 후, 함께 냉면집으로 향한 뒤 부산 진시장 쇼핑 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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