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동복지관 간담회

8월 31일

김해 구산동사회복지관에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김해 구산복지관 김민여 담당의 진행으로 간담회는 봉사원을 상대로 1년에 상/하반기로 나뉘어 두 번 실시하며 이날 하반기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

 

김해 구산복지관 여미진 과장의 인사말로 ‘지역주민들이 도움으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복지관으로 참여 봉사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내외동적십자봉사회 외에 9개의 단체가 참여해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봉사원들로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 송명준 대리의 '인권' 강의를 듣기도 했다.

 

강의에 앞서 송 강사는 ‘봉사원들은 인권에 대한 넉넉한 마음을 가진 듯 보인다’고 격려했다.

 

복지관 담당자는 급식소에 불편한 부분을 물었지만 곧 이전하는 관계로 이전 활동 후 다시 문의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대한 설문지 작성 후, 각 단체별 인사로 마무리 지었으며 간담회를 마치고 음식점으로 이동해 식사대접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 내외동봉사회에서는 2/4주 수요일 4명의 봉사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해 구산복지관 여미진 과장의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 송명준 대리

내외동봉사원은 5명이 참석

음식점에서 나오며 잠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에고~~ 장정혜 조장이 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