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전9시 미리 도착한 임원회의를 거쳐 11시 58명 중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는 김삼화 총보부장, 진행은 양문자 회장이 맡으며 김해지구 9월 운영회의를 가졌다.
회의 전에 김해시재난안전과에서 보내온 재난안전 동영상을 보며 진행순서에 의해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은 임태임 수석부회장이, 서영희 부회장의 불참으로 김명자 간사가 봉사원서약과 본회의 전차회의록 낭독을 함께 해주었다.
양문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무더운 여름의 찜통더위 속에서 잘 견디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16일 막을 내린 제2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한 봉사원들 덕분에 잘 치르게 되었다’ 며 ‘가을 축제 행사의 봉사원들의 참여와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잘 살펴 부기를 당부’했다.
단위봉사회의 활동보고에서는 동상동단위봉사회의 ‘폭염 속 지난여름 김해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팥빙수를 만들어 대접했다’는 말에 참석한 임원들의 수고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안건토의는 김해지구봉사원들의 땀의 결실로 이뤄낸 수익금을 청소년회복센터와 북한이주탈주민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기타토의는 김해무료빨래방의 관리소홀을 지적하며 ‘청결과 안전에 임원들의 빨래방 운영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했다.
공지사항으로 10월 13일 ‘2018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에 봉사원들과 봉사원 가족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 불우이웃을 위한 이번 추석 선물로 20일, 부경양돈조합의 돼지고기 15kg 13상자와 동상동 재래시장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상품권이 전달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주촌면봉사회의 수장의 자리에 황양순회장이 올해 잔여기간을 맡아 주촌면을 운영하기로 소개받으며 ‘추석연휴에도 외로운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달라’는 양회장의 당부를 들으며 9월 운영회의는 마쳐졌다.
후원개발에 대한 개인 시상식과 후원회비 봉사회 지원금이 각각 전달되었다.
회읜 전에 2편의 재난안전과의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회의에 앞서 태이블 정리를 하며 임원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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