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남도협의회(회장 김영숙)는 10월 22일~23일 양일간 경남지사에서 ‘2018년도 재난구호요원 2급(중급)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재난대응봉사회의 최상덕 강사의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특히, 봉사원들은 재해현장에서 피해자를 위해 작은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고 했다.
1교시 – 강사/ 경남재난대응봉사회 최상덕
*재난의 유형과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체계 *재난현장정부, 유관기관의 협력
진보적인교육이라도 성심을 다해 교육에 임해주기를 바랬다.
교육을 마치면 지휘 관리책임을 지어야한다.
심리적 지지와 응급처치까지도 해야 한다.
봉사원들은 재난책임자들과 협력(맞장)을 하고 기본법에 의해 투입된다.
*자원봉사자관리 자격
정신적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피해자와의 교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눈으로라도 밝은 표정을 지어야 한다.
피해자에게 안정감을 주게 된다.
봉사는 무형의 자산으로 봉사원은 질서 있게 활동을 하지만
재난구호요원으로서는 깊이 있는 교육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재난현장에서의 활동지침의 교육을 받았고 재난 시 현장에서는 지휘자로서 다른 봉사자들을 지도할 수 있다는 점을 일러주었다.
2교시 재난현장에서 이동급식 차랑 운영실습 – 경남지사 천우영 주임
대한적십자사 급식차량 천우영주임으로부터 급식차량 이용방법과 천막치고 테이블 배치방법, 배식순서까지 체험을 통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3교시 재난과 응급처치 – 강사/최윤서 보건안전
응급처치에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를 실기를 통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체감염 방지를 위해 일회용장갑준비하고 꼭 파상풍주사 맞는다. 등의 소중한 교육을 받았다.
10월 23일
*현장영상중계 어플레이션 활용실습
앱을 깔고 자기소개와 날짜 시간, 장소, 재난상황(재난종류, 규모, 피해상항 등), 필요한 사항(급식차량, 담요~장, 컵라면, 생수 등), 기타 특이사항(수도, 전기 등) 등을 예시로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 강사 정인주(미도대표)
재난안전시스템의 모든 사항을 설명해주었으며 재난구조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13개 회복기관 중에 생활안전, 자원봉사, 물자지원, 응급복구, 환경정비, 질서유지, 구조구호~ 등 봉사원으로 7~8개는 투입 될 수 있었다.
*구호창고 견학 및 구호장비 운용실습. (천막. 쉘터 등 설치 및 철거) - 교육/경남지사 남기혁 대리, 경남재난대응봉사회 최상덕 강사
쉘터 설치의 시간으로 쉘터는 처음 접해보았으며 재난 시 개인의 보호를 위한 가림 막 텐트로 생활보호를 위해 만들어 졌으며 재난의 두려움을 없애고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천장은 트여있었으며 입구에는 문패형식의 이용자의 가족사항을 적을 수 있는 이름표가 있었다.
쉘터펼치는 방법
*구호물품 포장 실습 등 재난 시 실제사항 등을 교육받고 체험해보았으며
교육할 때나 가정에서도 일회용품을 자제하고 개인컵을 지니고 다니자며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봉사원들은 이틀간의 구호재난교육은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실제사항처럼 교육에 임했으며 수료증전달과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되었다.
재난은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재난 시, 꼭 필요한 교육으로 노란조끼봉사원이라면 모두가 배워두면 좋을 것 같은 상황실 최상덕 회장의 재난현장에서의 활동은 인상적이었다.
이번교육으로 마음자세가 또 다른 노란조끼의 봉사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게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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