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제2회 김해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

건강미인조폭 2018. 10. 5. 21:41

105

2회 김해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105일 김해 삼계동에 위치한 김해시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태풍으로 5개 지역이 불참한 가운데 지체장애인 경남도내의 김해선수를 포함한 150여명의 선수들이 건정한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및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로 함께 했다.


지체사무국 진계숙 국장의 행사안내에 따라 김해지구 적십자봉사원은 삼안동단위(회장 장화숙) 10, 불암동단위(회장 곽미선) 10명이 참석해 장애인선수들의 테이블에 과일, 떡 등을 접시에 담아 드리며 뷔페 음식의 배식을 도우는 등 안내까지 했다.

 

이날 내빈들의 시구로 내빈으로 각지부장과 장애인연합회 권우현 회장지체장애인 손현두 회장국회의원 민홍철 부인 신외숙 여사, 김정호 부인 김기영 여사가 참석했다.


게이트볼 경기는 출발선에서 타격을 시작,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3개의 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1, 2, 3점씩을 얻으며 골대를 맞히면 5점을 얻는 경기로 어르신들이 즐겨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배식에 참석한 활천동단위봉사회 소속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남도협의회 지경임 홍보국장은 경기를 보며 경기가 참 재미있네요. 약간의 불편한 몸이지만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에 시간이 되면 배워보고 싶어요라고 하며 비 오는 중에도 밝은 표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석한 봉사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라고 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손현두회장과


진계숙 지체사무국장의 안내 설명을 듣기도 하고

배식을 돕는가 하면,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 태이블에 준비하기도 하고

사천팀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