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0월 13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우리는 하나!’ 2018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날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영숙) 임원들은 난민식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미숫가루체험부스를 맡았으며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 50여명은 곳곳의 안내를 맡기도 했다.
경남도민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평화통일 존, 문화통일 존, 생명사랑 존, 진로체험 존 등의 70여 가지 체험부스 및 평화통일 기원 콘서트에 함께 했으며 평화통일 기원 나눔 페스티벌은 남과 북으로 헤어진 우리 민족이 하나의 땅에서 재회할 날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경남지사에서는 응급처치 법, 응급구호품상자제작, 재난VR체험관 등 많은 체험을 준비했으며 걸 그룹 가수들과 흥겨운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교통안전을 위해 경남재난대응봉사회에서 수고해주었으며 기도폐쇄 응급처치 법을 한경숙 강사로부터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재난대응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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