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다시 찾아 온 햇빛사랑봉사회

건강미인조폭 2018. 10. 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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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무료맛나눔터(회장 양문자)무의탁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김해 '햇빛사랑봉사회(회장 박희태)'에서 방문해 사랑의 자장면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장면 집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구성원인 '햇빛사랑봉사회' 200912월 김해무료맛나눔터를 찾아 올해 9년째가 되었다.

 

200912월 당시, 김해시 어방동 주변의 업주들로 8부부가 친목회원으로 화요일 쉬는 하루를 봉사활동으로 뜻있는 일을 하고자 1~2회 모임을 갖고 있었으며 3년째 봉사활동을 하면서 12번째로 김해무료맛나눔터를 찾아 자장면,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대접했었다.

 

이날 박 회장을 비롯한 햇빛사랑봉사회에서는 미소를 머금은 채 자장면과 만두, 음료수를 맛나눔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2년 만에 적십자 김해무료 맛 나눔터를 찾아온 만큼 더 맛나게 만들려 노력 했어요라며 더운 여름 3개월 외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곳곳의 찾아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며 수줍은 미소를 띠우기도 했다.

 

양문자 회장은 자장면에는 특별한 정성이 들어간 듯 어르신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드시는 모습에 햇빛자장면봉사회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하고 말했다.

이날 급식봉사에는 김해지구 회현동단위봉사회(회장 서경자)에서 수고해주었다.


사진제공 :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2009년 12월에~~